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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칼럼-운행 자동차 연료소비율 저감하는 방법이성원/교통안전공단 진주검사소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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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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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교통안전공단 진주검사소 주임-운행 자동차 연료소비율 저감하는 방법

운행 자동차 소유자의 관심은 대부분 ‘내 자동차는 연료소비율이 어떻게 되고 얼마나 좋을까?’ 이다. 그럼 연료소비율은 어떻게 결정이 되며 연료소비율을 적게 하는 방법과 자동차 관리 소홀에 의한 연료소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연료소비율

연료소비율은 연료의 연소가 기관의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내연기관의 연료소비 성능을 나타내며, 단위 시간과 출력당 연료의 소비량을 말한다. 가솔린 기관을 예로 들어 엔진이 흡입하는 공기에 휘발유를 혼합하여 연소를 발생시켜 이루어진 열을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동력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동력을 기준으로 운행 자동차가 얼마만큼의 연료를 사용했으며 엔진이 연소하여 발생한 힘으로 얼마만큼의 거리를 몇 시간 만에 갈 수 있는지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다.

▲연료소비율 측정

▶운행 자동차의 연료소비율 측정방법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사기 위해 앞서 상품을 소개하는 인쇄물을 읽어 보면 ‘연비 약 12.4~17.3km/h’라고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연비 즉 연료소비율은 자동차등록증에도 기재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료소비율은 KSR 1008에 따라 차대 동력계 측정방법과 평탄한 직선, 포장도로인 일반도로와 고속도로에서의 정속 주행 측정방법을 통해 시험 중 소비된 연료의 양과 밀도 시험 거리를 통해 자동차등록증과 인쇄물에 기재된 연료소비율이 결정된다.

▶승용자동차의 연료소비율 측정 방법의 기준

운행 자동차의 연료소비율 측정 방법의 기준은 평탄한 직선, 포장도로에서 정속 도로를 왕복 운전하며 측정하고 기준에 정한 자동차용 연료를 상용하고 시험 구간은 2km를 내외로 하며 변속기 기어는 가장 높은 단수의 주행 속도는 가능한 고속에서 측정한다. 연료소비율을 측정할 때에는 공차 상태가 아닌 차체동력계는 공차 상태의 자동차에 승차 인원 2인의 무게 130kg이 승차한 상태에서 정해진 모드를 완주하여 하나의 사이클 운전을 시행하며 정속 주행 측정방법으로는 50% 적재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일반도로에서의 약 90km/h 고속도로에서의 약 120km/h 정속 운전을 통해 결정되며 연료소비율을 측정하는 3가지 방법을 모두 곱하여 운행 자동차의 연료소비율이 결정된다.

▲연료소비율 기준위반 법적 처리와 사례

자동차 구매자는 자동차 판매업자의 소개와 인쇄물을 통해 자동차의 제원과 사양, 옵션을 구매하기 전 인지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동차 구매자는 어떤 자동차를 이용해야 좋을지 결정을 하게 된다. 만약 자동차 제작자는 연료소비율을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 111조의 4(연료소비율)의 기준과 다르게 제시한다면 자동차 판매량의 비례하는 과징금을 국토교통부에서 부여한다. 이에 해당하는 사례로 지난 5월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된 자동차 MINI 쿠퍼 D 문 5개형 자동차가 약 3,500대 리콜한 사건 사고가 있다.

▲연료소비율을 줄이는 올바른 방법

연료소비율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제작사와 튜닝업체는 많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적은 연료를 사용하여 주행거리를 길게 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자동차 무게 저감, 운전습관이 있으며 현재 자동차 제작사는 기술개발을 통한 연료소비율 저감을 위해 초고강력강을 이용해 자동차 차체의 무게를 줄여 공차 상태의 무게 저감과 교통사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통해 연료소비율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급제동이나 급출발을 줄이고 과속을 하지 않으며 적절하게 냉, 난방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자동차를 운행 할 때에 급제동이나 급출발을 할 시 순간적으로 많은 힘을 내야 하므로 연료소비율이 높고 급정지 또한 1번에 약 10cc의 연료가 소모되며 100km/h 이상의 과속운전과 60km/h의 저속운전은 60~80km/h의 정속주행 보다 약 20%의 연료가 소모된다.

▲자동차의 관리 상태에 따른 연료소비율 증가

자동차의 정기 점검과 적절한 정비를 통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동차의 기계적인 요소로 인해 자동차의 출력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연료소비율이 증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엔진은 100%의 연료에너지의 열효율을 냉각손실, 배기손실, 마찰손실과 복사손실을 통해 약 30%밖에 동력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자동차의 꾸준한 정기 점검과 적절한 정비는 연료소비율을 줄일 수 있는 운전자의 관심과 자세이다.

자동차의 기본적인 정기점검을 위해 가까운 자동차정비업체에 의뢰하거나 교통안전공단 진주 자동차검사소에서 시행하는 무상점검을 통해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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