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돗자리 야외극장 성료
산청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돗자리 야외극장 성료
  • 박철기자
  • 승인 2017.08.10 18:1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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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역주민 소통의 장 마련
▲ 2017년 산청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돗자리 야외극장이 9일 신등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2017년 산청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돗자리 야외극장이 9일 신등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학생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문화에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문화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을 펼쳐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청소년 댄스공연, 모듬북 공연, 에어로빅 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어울림마당이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지난해 개봉해 인기를 끈 코미디 영화 ‘럭키’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선 신등면 청년회가 간식을 후원하고 행사장 내 교통정리, 주변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숲과 문화의 향기(대표 서광민)가 주관하는 산청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7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연6회 운영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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