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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꿈 찾으러 병영캠프 떠나요”공군교육사 도내 중학생 다양한 체험활동·기지 견학 제공
윤다정 수습기자  |  dota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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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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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항공교통관제 실습장에서 교통관제 방법에 대해 교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남지역 중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공군 하늘사랑 병영캠프를 개최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역 학생들에게 공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공군과 항공분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병영캠프를 운영해왔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기지 견학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병영캠프 참가 학생들은 기본군사훈련단에 도착해 입단 신고를 시작으로 기본자세 교육과 공군 소개 시간을 통해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가치관과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공군력의 중요성 등을 배운다.

그리고 유격체조와 장애물 극복훈련, 기지 외곽 행군 훈련을 통해 체력단련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고 화생방 훈련과 시뮬레이터 사격 등 다양한 병영체험 기회를 가진다.

항공기 정비, 항공교통관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습 장비를 체험할 수 있었던 기지 견학은 항공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인근 제3훈련비행단에서의 수송기 탑승 체험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하늘과 공군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일조했다.

   
▲ 캠프 참가 학생이 F-16 전투기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진주봉원중학교 2학년 배재현 군은 “평소 비행기를 좋아하고 군인을 직업으로 꿈꿔 이번 병영캠프에 참가했다”며 “항공기 정비와 관제 실습, 수송기 탑승 체험으로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병영캠프를 운영한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신병훈련대대장 이상철 소령(학사 105기)은 “병영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공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성을 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병영캠프를 더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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