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면농악단 농악시연대회 관련 회의 개최
고성 거류면농악단 농악시연대회 관련 회의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8.10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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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거류면복지회관에서 농악연습·강습 추진
▲ 고성 거류면농악단이 지난 8일 관내 식당에서 농악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악시연대회 참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 거류면은 거류면농악단(단장 최선우)이 지난 8일 관내 식당에서 농악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악시연대회 참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17년도 소가야문화제 행사시 진행되는 농악시연대회 개최 계획안을 논의하고 단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 2회(화, 금) 거류면복지회관에서 농악연습 및 강습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하태영 거류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악시연대회 참가를 위해 노력하는 단원들을 격려한다”며 “이번 시연대회 준비를 계기로 침체돼 있는 거류면 농악단 운영을 활성화 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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