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협약후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은 하루 일정으로 하계 야유회를 밀양시 단장면 교례리에서 가졌고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임원진들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던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야유회에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인적 또는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각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협약체결이 형식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교류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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