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그룹 ‘새바’ 한여름 밤의 시네 콘서트
공연그룹 ‘새바’ 한여름 밤의 시네 콘서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15 18:05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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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진해야외공연장 영화와 라이브 연주·춤이 어우러진 무대

크로스오버 공연그룹 새바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영화와 라이브 연주, 춤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시네 콘서트’를 연다.


새바(SEBA)는 음악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된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그룹이다. ‘새벽’을 의미하는 새바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2014년 결성됐다.

전문예술극장과 콘서트 무대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새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서울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수차례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아트마켓(PAMS)과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콘서트는 물론 방송활동을 통해서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두 번째 테마-설렘의 첫 프로그램인 한 여름밤의 시네콘서트는 영화와 라이브 연주, 춤의 무대로 축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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