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산악회 임원 합동연수회 개최
표준산악회 임원 합동연수회 개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8.15 18:0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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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상호간 친목·심신단련·상생협력
 

표준산악회(전국총본부 회장 김진수)는 지난 13일 백무동 한신계곡 광장에서 부산, 울산, 창원, 경남본부, 청록표준산악회 임원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표준산악회는 아름답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건전하고 모범적인 산행문화를 창달하여 아름다운 도덕적 양심이 생동하는 대한민국 표준산악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창립됐다.

실행 사항으로는 회원명부 작성 및 간행물 발간, 심신단련, 상생협력, 자연보호, 환경정화 감시, 공중도덕 실행, 목적달성을 위한 토론 및 부대사항 일체로 짜여져 있다.

이날 경남본부 김민수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부산(회장 강도용) 울산(회장 윤태우) 창원(회장 정찬범) 청록산악회(상임대표 서영철)의 인사와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토론회를 열어 표준산악회의 운영의 건, 나라사랑에 대한 토론 발표자도 있어 이채를 띄기도 했다.

김진수 전국본부회장은 참석해주신 임원과 내빈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표준산악회의 창립 목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표본적인 새롭고 건전한 산악회로 발전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심신단련을 통하여 상생협력 정신을 함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환경정화 실천정신 고취로 안전관리와 공중도덕 실천 생활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상호인격 존중, 결집력 강화로 이 사회에서 가장 악질적인 사회질서 파괴범을 제압하는 합세운동을 전개하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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