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공람·공고
2020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공람·공고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8.15 18:0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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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등 오는 10월 최종 결정고시

양산시는 이달말일까지 본청 도시과 및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에서 2020년을 목표로 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공람·공고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람·공고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결정된 사항은 오는 10월께 최종 결정고시 할 예정이고 경남도 승인 사항에 대해서도 같은달에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203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주민불편 민원사항, 불합리한 도시계획 및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의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재정비(안)의 주요내용은 ▲농업진흥지역 및 가지산도립공원 해제지역 용도지역 정비 ▲대규모 밀집취락 및 공장 등 용도지역 현실화,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구역 조정 ▲자연취락지구 신설 및 변경 ▲도시계획시설(도로, 하천, 공원, 녹지 등) 신설 및 변경 ▲불합리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및 변경 등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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