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생태계보전協 피서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
지리산생태계보전協 피서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
  • 박철기자
  • 승인 2017.08.15 18:0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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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태계보전실천운동협의회(회장 조종명) 회원 26명은 8일 산청군 단성면 단성교 아래와 경호강 일원에서 피서철을 마무리하기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경호강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120kg을 수거하며 경남도민의 젖줄인 경호강과 지역환경 보호에 나섰다.

조종명 회장은 “다가오는 단풍철에도 우리 지역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행락지 정화활동과 행락질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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