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소년봉사단-드림스타트 아동 어깨동무 멘토링
하동 청소년봉사단-드림스타트 아동 어깨동무 멘토링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8.15 18: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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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볼-런 멘토링 캠프 실시
▲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봉사단 볼-런 15명은 11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옥종면 불소유황천 워터파크서 ‘여름방학 자원봉사 멘토링 캠프’에 참여했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 15명은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옥종면 불소유황천의 워터파크를 찾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여름방학 자원봉사 멘토링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봉사단 볼-런(Vol-Run)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친밀감 도모를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물놀이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프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수구를 이용한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의 활동을 하며 함께 어울리고, 자원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마음을 나눴다.

이번 캠프에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하동군체육회의 강사진이 수구활동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지원해 더욱 알차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이 활성화 돼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봉사단 볼-런(Vol-Run)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긍정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가 정서적 지지를 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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