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편의중심 스마트 도시 구체화
김해시 민편의중심 스마트 도시 구체화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08.16 18:2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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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김해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이 구체화 되고 있다.


시는 지난16일 시청 365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관계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부시장 주재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가 지난 5월 획기적으로 발표한 시민편의중심 스마트 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 용역1차 중간보고회에 용역을 맡고 있는 정도유아이티 박찬호 이사는 시민편의 중심, 신규서비스와 제조기업체간 연계 네트워크 강화 지원을 위한 특화 서비스 등 차별화 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김해지역 여건에 적합한 추진전략과 서비스모델 등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함께 심도있는 토론도 펼쳐나갔다.

이날 제시된 의견 등을 보완해 시 스마트도시 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전략과 중점과제를 구체화 해 오는 9월2차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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