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영오면 고추작목반 선진지 견학나서
고성 영오면 고추작목반 선진지 견학나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8.16 18:2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완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방문
▲ 고성군 영오면 고추작목반 회원 40여명이 16일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나섰다.

고성군 영오면 고추작목반은 16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나섰다.


이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노지고추 등 각종 시설채소류의 병해충 방제 및 토양관리 등 재배기술 대한 강의를 듣고 생산과 유통방법에 대한 애로점 및 개선점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근 영오 고추작목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성공적인 운영사례 등을 적용해 고추작목반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오면 고추작목반은 고추뿐만 아니라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기초농업기술과 정보교환 등 작목반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