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역아동센터 여름 힐링캠프 시행
진주 지역아동센터 여름 힐링캠프 시행
  • 안인갑 지역기자
  • 승인 2017.08.17 18:29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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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발전소·본사주변 취약계층 아동에 매년 1억여원 후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이하 KOEN)은 지난 16일 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윤맹효) 23개소 아동 500여명과 함께 진주 진양호 캐리비안을 방문하여 2017 KOEN 사랑의 울타리 아동센터 힐링캠프를 시행했다.


KOEN 사랑의 울타리는 2010년부터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계층 사다리를 올라갈 기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에서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맺고, 매년 1억원 수준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물놀이에 앞서 구명조끼 착용법, 체조 등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동안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공동체 의식 및 친화력을 증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는 한국남동발전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후원사업을 진행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가을에는 ECO 숲체험 캠프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주변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울타리, 드림 키움 프로젝트 및 주니어공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후원하고 있다. 안인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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