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경남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08.17 18:2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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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원생들 “부동산·금융 고급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감사”

▲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3기 학생회가 지난 16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기 학생회(회장 조현욱)가 지난 16일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한 데 이어,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3기 학생회(회장 윤태석)가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 총장실을 방문,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부동산과 금융에 관련된 실용 지식을 교육하는 1년 과정의 단기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및 금융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지식을 우리 지역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례 분석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매 등 개인의 부동산 자산관리와 관련된 실무 및 조세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금융 분야에서는 100세 시대에 대비해 가치투자의 원리에 입각한 개인의 자산운용에 관한 실무지식과 자산관리 전략 등을 학습한다.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3기 윤태석 회장(㈜세종 회장)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을 통해 부동산 및 금융에 대한 고급 지식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경남대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이 활성화되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과정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3기 윤태석 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과정을 통해 우수한 부동산 및 금융 전문가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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