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을지연습 앞두고 공직자 안보태세 ‘이상 무’
남해군 을지연습 앞두고 공직자 안보태세 ‘이상 무’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08.17 18:2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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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노인복지관서 안보교육…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 함양

남해군은 16일 오후 군 노인복지관에서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안보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 10여명을 비롯해 군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김병오 강사를 초빙, ‘대한민국 안보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보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국가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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