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신리마을-건보 자매결연한다
고성 신리마을-건보 자매결연한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8.17 18:29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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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간담회 개최…마을 세대수·건강검진수요 등 자료 확보

▲ 고성군 마암면은 16일 마암면 신리마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군 마암면은 16일, 마암면 신리마을(이장 이효열)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농촌마을 간 자매결연에 앞서 마을 세대수, 인구수, 건강검진수요 등의 자료 확보를 위한 사전 답사로 이뤄졌다.

자매결연 성사 시 무료건강검진, 농촌봉사활동 등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민지원으로 농촌마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을상 마암면장은 “이번 사전 간담회가 자매결연으로 이어져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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