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3대 전달
하동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3대 전달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8.20 18:28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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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복지허브화 일환 화개·청암·옥종면에 스파크 차량 1대씩
▲ 하동군은 지난 18일 오후 군청 광장에서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하동군은 지난 18일 오후 군청 광장에서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기 군수가 복지차량 지원 대상인 화개·청암·옥종면장에게 맞춤형 복지차량 1대씩을 각각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한국GM의 스파크 차량으로, 면별로 가가호호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실태 확인, 복지체감도 향상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하동읍을 거점으로 인근 화개·악양·적량면 등 3개 면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를 추진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진교면을 거점으로 고전·금남·금성·양보면, 옥종면을 거점으로 횡천·북천·청암면 등 2개 권역별로 복지허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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