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홀로 사는 관내 860명(세대)에 대해 32명의 생활관리사가 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로 안전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와 말 동무를 해주고 있으며 서비스 연계, 월 1회 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같이 가치 with kaka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피빈 공동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착한 바람 선풍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풍기 (단가 4만6000원 상당) 20대를 지원받아 생활관리사가 전달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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