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署 사회적 약자 보호 유관기관 간담회
창원서부署 사회적 약자 보호 유관기관 간담회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21 18:3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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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근절·학대·실종대책 강화·청소년 보호 공유
▲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8일 일경찰서에서 새정부의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및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 에서는, 18.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새정부의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정책(젠더폭력근절·학대·실종대책 강화·청소년 보호)공유로 유관기관과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및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경찰서·의창구청·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창원여성의집· 창원가정상담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찰의 노력 뿐아니라 관련기관 특성에 맞는 역할·책임 분담 등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협력해가기로 했다.

그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1가정에 대한 통합솔루션 회의를 병행해 경제적 자립 지원, 심리상담 등 실질적이고 세심한 보호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대내외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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