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ㆍ애육원 아동 등 40여명 참여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고성애육원을 찾아 DIY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납함 만들기 프로그램은 2017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이날 자원봉사자와 고성 애육원 아동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직접 원목을 사포질하고 페인트칠을 하며 수납함을 만들고 완성된 수납함은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최미경 희망복지지원 담당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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