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09-27 06:44:48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뉴스정치
민주당 도당 “더 이상 위험의 외주화는 없어야”STX 폭발사고 논평…새로운 기업문화 만들어져야
김영우 선임기자  |  kyw334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1  18:36: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지난 20일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폭발사고로 4명의 하청업체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사건과 관련해 “대형 조선소 휴일 낮에 작업하던 하청업체의 노동자 4명이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 그분들은 원청인 STX조선해양에서 맡긴 위험한 탱크 도장작업 중에 사고를 당했다”며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들려온 STX조선소 하청노동자 사망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어제 사고 현장에서 폭발이 일어난 원인을 세세히 따져 보아야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위험한 일을 하청업체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원청은 고도의 기술과 숙련된 인력, 풍부한 자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월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담당할 기술과 경험, 인력도 많을 것이므로 어렵고 험한 일을 외주화 시킨다는 것은 불합리하고 불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도당은 이어 “이들을 죽음으로 내 몬 폭발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부당함이나 소홀함이 없었는지 관계 당국에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고, 이 번 참사를 계기로 새로운 기업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곳곳이 정상화의 과정을 밟고 있다. 불의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 비용절감이나 효율보다 생명을 더 중시하는 세상이 하루속히 오기를 바라면서 네 분 노동자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우 선임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영우 선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효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