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진주점 개점 10주년 이벤트 실시
갤러리아百 진주점 개점 10주년 이벤트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8.22 18:38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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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기여 차별화된 전략ㆍ고객만족 최우선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오는 24일 개점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주점 개점을 통해 진주시가 서부 경남의 교육, 문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약한 쇼핑환경으로 불편을 겪던 지역민들에게 쇼핑, 경제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난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개점 10주년 황금카드(10돈, 37.5g), 2등(10명) 황금카드(1돈, 3.75g), 3등(10명) 갤러리아상품권 10만원, 4등(10명) 홈리빙세제 종합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갤러리아카드 및 멥버십카드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0/60/100/200/300/500만원이상 이상 합산해 구매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10/15/2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24일부터 브랜드별로 개점 10주년 축하 추가상품권, 금액할인, 특별할인, 1/10/100만원 균일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개점 10주년 5대 특별기획행사가 24일부터 31일까지 주얼리/악세서리/핸드백 특집전, 노스페이스 그룹전, 다이슨 무선청소기 특집전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식품관에서는 10년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서울 압구정동의 명품관을 비롯해 수원, 천안, 대전 등 축적된 고품격 백화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부경남지역에 첫 진출해 지역내 주요 고객층인 1차 상권 진주시민 36만명을 바탕으로 인근 사천, 하동, 남해를 포함한 통영, 거제 등 2,3차 상권에 이르기 까지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도해 왔다.

버버리, 오일릴리, 태크호이어, 코치 등의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와 샤넬, 에스티로더, 맥 등 수입화장품, 타임, 미샤, 르베이지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 280여개가 입점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고품격 패션 백화점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매년 매장개편을 통해 핵심 브랜드 유치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리뉴얼 오픈해 기존 브랜드를 한층 강화 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을 오픈하면서 1000여개의 일자리를 신규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외부 고객들의 유입에 따른 진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확대를 위해 여성전용고객 주차장을 오픈해 주차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발렛파킹(Valet Parking)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리고 10년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진주시민들을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진주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깨끗한 진주, 쾌적한 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10년 동안 꾸준히 장애아동, 저소득계층 아동대상으로 환경활동, 미술활동, 문화체험확습 등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축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장애인단체 등에게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고품격 패션 1번점으로 위치를 확고히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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