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 회원들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합천군 덕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재희)는 지난 21일 20여명의 회원이 힘을 합쳐 저소득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은 김차연씨(81세)댁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집안청소 및 전기시설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덕곡면장(홍석천)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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