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용돈 모아 행복나눔BANK에 기부물품 전달
양산시 삽량초 6학년 3반 어린이들 13명이 자발적으로 각자의 용돈을 절약해 어려웃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쌀, 화장지 등을 들고 양주동 행복나눔BANK를 22일 찾았다.
어린이들은 여름방학 기간중에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는 행복나눔BANK에 대해 친구들로부터 전해 듣고 토론을 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토론에 참여한 조서원, 김하연, 김벼리, 안수인, 김민주, 박서진, 박경린, 이동현, 이서윤, 김윤호, 장민규, 신한빈, 김태영 등의 어린이들은 각자의 용돈으로 구입할수 있는 기부 풀품을 구입해 행복나눔BANK 를 찾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던 것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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