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저성능 CCTV 교체·방범용 확대 설치
밀양시 저성능 CCTV 교체·방범용 확대 설치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8.24 18:3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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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사업비 5억8000만원 투입
▲ 밀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저성능 CCTV를 교체하고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

밀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저성능 CCTV를 교체하고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5억8000만원을 들여 뚜렷한 증거 확보를 위해 200만 화소 이상, 야간에도 컬러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초저조도 기능, 빛이 없어도 작동하는 적외선 IR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주요도로, 골목길 및 어린이 놀이터 등에 설치된 28개소 75대의 노후화 및 저화질 CCTV를 교체하고 6개소는 이전 설치하게 된다.

또한 범죄 다발지역과 우범지역, 민원발생지역 등 읍면동과 경찰서의 수요조사와 민원신청으로 수집된 대상지 중 49개소에 123대의 방범용 CCTV가 신규 설치된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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