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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본관·별관 일자리창출 명목 카페 등장민원인 쉼터 활용 설명 불구 일각 오해소지 지적도
이봉우기자  |  boss489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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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4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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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시청 별관 민원실에 오픈한 '통' 다문화카페
김해시 본청 본관 커피숍 운영에 이어 별관 민원실까지 카페를 운영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눈길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시는 민원실을 카페로 만들어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쉼터공간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시 본청 본관에는 이미 지난 2012년 ‘이든카페’를 운영 현재 5년째 운영 중에 있다.

그러함에도 김해시는 또다시 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에 맞는 서비스 차원에서 민원실 내 ‘테이크아웃’ 전용카페를 설치 23일 정식으로 또 따른 별관에 카페를 오픈 영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시청 민원실 양편 두 곳은 모두 카페로 설치돼 민원인들이 즐겨 찾는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시 당국은 설명하고 있다.

이번 별관 민원실에 설치된 ‘통 테이크아웃’ 전용카페는 일주일간의 시범운영 결과 지난 23일 정식 오픈됐다.

오픈된 전용카페는 시중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것에 설명을 아끼지 않고 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로 합리화했다.

또한 이곳 종업원들은 다문화가정 여성 바리스타들이 직접 커피를 뽑는다는 것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민원실 여유공간을 활용 다문화카페을 개설 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 등 기업육성에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배경설명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 본청근무 직원다수는 사실상 청사 내 여유 공간과 관련해 동의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공유재산을 사용하는데 따른 대부료를 받으면서까지 시 청사 민원실을 활용해 카페를 또다시 만든 것은 민원인들의 호응도보다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귓속말들이 오가고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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