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원방문의 해’ 대비 관광홍보 전도사 양성
‘2018년 창원방문의 해’ 대비 관광홍보 전도사 양성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24 18:35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회원구 내 고장 관광명소 전파 위한 관광지 탐방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9월부터 내 고장 관광명소 전파를 위한 관광지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관광지 탐방은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숙지 등으로 관광홍보 전도사를 양성하고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회원구 자생단체원과 구청직원 약 750명 정도로 구청버스 활용해 팔룡산돌탑, 창동상상길, 저도스카이워크, 주남저수지, 진해해양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이번 탐방을 통해 구민들과 직원들이 ‘우리고장 관광자원’ 특성을 파악하고, 타 지역 거주 친지 및 지인 등에게 창원지역 관광명소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지의 올바른 이해로 ‘2018년 창원방문의 해’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관광홍보 전도사 역량 배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베스트 포토제닉,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고장의 관광지를 알리고 ‘2018년 창원방문의 해’ 붐을 조성하는 등 창원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탐방이 우리지역 관광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구민 모두가 창원관광 홍보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