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경호, 이하 협의체) 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남면을 만들기위해 독거노인 보살핌 활동을 지난 16일부터 23일 까지 4세대 5명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23명이었던 위원들을 정비하여 19명으로 정예화하고, 임시회의와 분기회의를 통하여 2017년도에 추진할 사업으로 “독거노인 보살핌“을 정하고 4세대를 발굴하여 16명의 위원들이 각4명 4개팀을편성하고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집안정리와 주변청소 및 말동무되어드리기 등 외롭고 어려운 독거노인에 대하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사남면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한 4세대에 대하여 여건을 면밀하게 분석 한 후 2세대에 대해 맞춤형 생계,주거,의료지원대상자로 지정하여 매월 45만원의 추가지원과 무료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또한 시설개선을 위해 300만원의 사업비를 시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행정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면서 협의체가 추구하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남면 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