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기술나눔 오감만족 프로젝트’ 시행
LH ‘기술나눔 오감만족 프로젝트’ 시행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8.27 17:55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학생 미래주거기술 체험·향후 진로 결정 도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 는 의령군자원봉사센터와 LH 스마티움홍보관(서울 소재)에서 중, 고생 대상으로 미래기술탐험 ‘드림캐쳐’ 2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LH-의령군간 체결한 ‘지역상생 사회공헌협약’의 일환으로, 총 2기(1기 7월 25일, 2기 8월 22일)로 진행됐고, 미래기술, IoT 관련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의 자유학기제 정책과 연계해 시행됐다.

오전에는 더 스마티움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관련된 스마트시티&스마트홈, 미래주거문화관 등을 체험한 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제로 하우스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롯데월드타워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H의 기술을 홍보하고 동시에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주거기술에 대한 체험과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