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주차구역 이용준수 홍보·전단지 배부 등
진주시 무장애도시 집현면위원회(위원장 도재현)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돗자리영화제가 실시되는 종합경기장에서 무장애도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돗자리영화제 관람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준수 홍보 및 전단지 배부, 종합경기장 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점검 등을 실시했다
도재현 위원장은 “1000명 이상의 많은 시민이 참석하는 돗자리 영화제에 이렇게 홍보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편안한 무장애도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무장애도시집현면위원회는 무장애도시 인식개선 캠페인, 노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순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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