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展, 창작 실내악과 만나다
앤서니 브라운展, 창작 실내악과 만나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27 17:55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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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아트홀 전시실서 9월 3일까지 운영
▲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방문 이벤트 모습

창원문화재단이 지난 7월 5일부터 성산아트홀에서 전시 중인 기획전시 ‘앤서니 브라운전’이 창작실내악과 만난다.


지난 26일 ‘2017창원국제실내악축제-창작 실내악이 흐르는 오후’ 공연에 10일 간의 음악여행의 마지막을 기념하고, 기존의 공연장이 아닌 전시장에서 실내악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앤서니 브라운전’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후 1시부터 30%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창작 실내악이 흐르는 오후’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 1층 로비에서 한정훈과 강나루, 진규영, 전욱용, 최천희 등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클래식을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과 전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앤서니 브라운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근사한 오후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지난 16일 ‘앤서니 브라운전’과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와 쎄리가 오후 3시부터 성산아트홀 전시장을 처음으로 방문했고, 오후 6시부터 마산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와의 홈경기 승리 기원 퍼포먼스 공연을 했다. 공연 이후에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졌다.

창원문화재단은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공연을 기념해 당일 오후 2시부터 ‘앤서니 브라운전’ 입장 관람객 30% 특별 할인도 진행했으며 입장고객은 기존 입장료에서 30% 할인된 7000원에 ‘앤서니 브라운전’과 전시장 1층 로비에서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방문 이벤트도 실시했다.

창원문화재단 기획전시 ‘앤서니 브라운展-행복한 미술관’은 오는 9월 3일까지 약 53일간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요일은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문의는 전화(719-7931)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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