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문화탐방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문화탐방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8.29 18:18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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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 40여명 경주 다녀와
▲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는 지난 26일 관내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경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합천군(군수 하창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경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꿈드림 문화탐방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제공과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기존 꿈드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군에서는 40명의 관내 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하여 오전에는 경주박물관 관람 및 문화재 해설을 듣고, 오후에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졌다.

최윤자 청소년지원센터장(주민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9월 2일부터 쇼콜라띠에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모집중에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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