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위해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9일 오전 선박 내부 등 맨홀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맨홀 사고 시 초동단계의 맞춤형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수직 공간 사고의 인명구조기법 및 장비 사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다.
중점내용으로는 맨홀구조장비 활용 맞춤형 인명구조기법 훈련, 장비부족 등 긴급 시 요구조자 구조기법, 기타 맨홀구조장비 사용법 및 수직 공간 사고 시 대응절차 숙달 등이다.
한편 창원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맨홀구조 장비는 최대 허용하중 200kg까지 인양작업이 가능하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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