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읍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산청읍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 박철기자
  • 승인 2017.08.30 18:1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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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 복지·문제해결방안 논의
 

산청군 산청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성종)는 29일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위기가정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군청과 읍행정복지센터, 산청중학교,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7개 기관 8명의 담당 공무원과 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 주거 정리정돈과 위생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 적합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종 산청읍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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