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여야 정치적 신경전 가열
양산지역 여야 정치적 신경전 가열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8.30 18:18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A의원 SNS에 양산시장 맹비난

민주당 A의원 SNS에 양산시장 맹비난

시장 측 경찰에 명예훼손 해당여부  질의

속보 = 양산시의회 여당의원들 시민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기사(본보 8월 29일자 2면 보도)가 보도된 후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A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양산시장을 향한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이 언급되고 있다.

이에 기가 막힌 양산시장의 측근인사는 30일 오전 명예훼손 혐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질의를 해 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A의원의 페이스북에 오른 욕설 등은 양산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치매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42억원의 건물을 매입하고자 예산을 편성한데 대해 일자리 예산에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잘못 쓰여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차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