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A의원 SNS에 양산시장 맹비난
민주당 A의원 SNS에 양산시장 맹비난
속보 = 양산시의회 여당의원들 시민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기사(본보 8월 29일자 2면 보도)가 보도된 후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A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양산시장을 향한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이 언급되고 있다.
이에 기가 막힌 양산시장의 측근인사는 30일 오전 명예훼손 혐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질의를 해 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A의원의 페이스북에 오른 욕설 등은 양산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치매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42억원의 건물을 매입하고자 예산을 편성한데 대해 일자리 예산에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잘못 쓰여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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