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장에 김정애 이장 임명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장에 김정애 이장 임명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08.31 18:3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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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장에 김정애 남해읍 서변마을 이장이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정애 회장은 남해군이장협의회장과 남해읍새마을부녀회장, 남해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변마을 이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민주평통남해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우수한 활동을 펼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임기는 9월 1일부터 오는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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