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119 화재현장 인명구조 지켜본 시민
환자 회복소식과 함께 감사편지 보내와 ‘훈훈’
진주소방서(장택이)에 화재현장 구조 활동을 지켜본 시민의 감사편지가 전달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아이 푸른 어린이집' 관계자는 평거 119안전센터에 환자의 회복 소식을 알리며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이현민 대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 편지를 받으니 소방관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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