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동차검사소 ‘자동차 문화교실’ 강좌실시
진주자동차검사소 ‘자동차 문화교실’ 강좌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9.03 18:14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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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평생교육원서 5주 과정 이론·실습 무료 진행

교통안전공단 진주자동차검사소와 국립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알기 쉬운 자동차 문화교실’ 강좌를 시작했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판석) 산하 진주자동차검사소(소장 오태석)와 국립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알기 쉬운 자동차 문화교실’강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주 과정 (수강인원 55명)으로 지역민을 위한 무료강좌를 개설하였고, 다양한 이론 정보와 현장 실습을 통해 자동차관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봉사 활동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무료강좌인 ‘알기 쉬운 자동차 문화교실’ 과정은 2일 개강해 9월 30일까지 진주자동차검사소와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합쳐 1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구영진 강사는 공학박사로사 21년간의 자동차업무를 수행하면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잘 알지 못하는 운전자들에게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자동차 문화생활을 위해 보다 알기 쉽게 자동차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실습 및 현장교육은 진주검사소에서 2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하는 만큼 실습기자재를 확보해 수강생과 함께 실습해 내실 있는 현장교육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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