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자활센터 바른먹거리 업무협약
거창지역자활센터 바른먹거리 업무협약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9.03 18:14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농업 사회적 협동조합과 손잡아
▲ 거창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일 거창 공유농업 사회적 협동조합과 바른 먹거리 소비와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창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일 거창 공유농업 사회적 협동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바른 먹거리 소비와 로컬푸드 확산을 통한 지역의 사회적 경제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창 공유농업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거창지역자활센터 신말순 센터장 및 거창 공유농업 사회적 협동조합 김제열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협력사업 협의, 지역사회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협력사업에 필요한 홍보활동과 교육 지원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함을 목표로 했다.

거창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사회복지법인 진학웰피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일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자립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나르미사업, 환경사업, 영농사업, 공예사업, 일모아사업, 먹거리사업, 게이트웨이사업 등의 자활 근로 사업에 70여 명의 참여자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일하고 있다. 최순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