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360통 지역아동센터 5개소 전달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국수 360통(시가 8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함안군연합회에서 기탁된 쌀국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편 생활환경 개선, 농촌 여성 소득원 개발, 농촌 문화 체험, 전통 생활문화 실천 등에 참여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53명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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