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행쑥뜸좌훈 통영 이웃사랑 성품 기탁
구행쑥뜸좌훈 통영 이웃사랑 성품 기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04 18:3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면 80박스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해 달라”

구행쑥뜸좌훈(대표 박영민)은 8월31일 오후 통영시를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시가 136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를 통영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통영시 북신동에서 구행쑥뜸좌훈을 운영하는 박영민 대표는 그 동안 지역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해 왔으며“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작지만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성품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박영민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