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남해군청 교통지도팀장, 심의위원회 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합리한 교통규제 개선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중앙선 절선 5건, 횡단보도 설치 9건, 주차금지선 표시 1건 총 15건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에 적용,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남해 지역의 불합리한 시설개선으로 교통소통 및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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