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현면 신복리 일대에 스마트 첨단 시스템을 갖춘 대단위 전원주택단지인 스카이 빌리지가 조성되고 있다.

시공을 맡은 태화산업개발은 용현면 신복리 일대에 지상 2층으로 총면적 38평형의 전원주택단지 13가구를 건립 중에 있으며 향후 인근 부지에 20여가구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이 전원주택은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도록 1층과 2층에 발코니를 설치하고 전가구에 유럽식 수직형 독립설계와 주차장은 물론 조망과 채광성을 고려한 단지배치로 삶을 높였다.

그리고 전원주택단지는 사천시내에서 5분, 사천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800m의 와룡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청정한 바다가 인접해 있는 등 풍부한 힐링 환경을 자아내고 있다.

태화산업개발 관계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깨끗한 바다와 와룡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속에 자리한 스카리 빌리지는 전원속의 여유로움과 근접한 사천시내 생활권으로 도심의 편리함을 누릴수 있는 전원주택단지이다”고 밝혔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