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함안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9.06 18:5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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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김정숙 회장…취임 최종란 회장 “지역핵심지킴이 역할할 것”
▲ 함안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4시 3층 대회의실에서 함안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4일 오후 4시 3층 대회의실에서 함안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박인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이만호, 이성룡 도의원과 관내 읍면 의용소방대장, 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임 김정숙 회장은 1990년 칠원읍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한 후 약 27년간 어려운 시기에 칠원읍 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 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공로로 함안소방서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취임 최종란 회장은 “그동안 쌓아왔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함안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를 명실상부한 지역 핵심 지킴이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강호 소방서장은 “이임하는 김정숙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새로 취임하는 최종란 회장님께는 신뢰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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