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원탁토론 개최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원탁토론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06 18:5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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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RCE 세자트라숲 교사·학생·학부모 150인 참여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는 14일 RCE 세자트라숲에서 교육시설과 인권에 관한 원탁토론 쾌적한 학교 인권의 시작을 주제로 원탁회를 실시한다.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는 사전 보도문을 통해 교육환경분야 중 특히 시설부분에 관해 불편함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통영학부모와 학생이 많아 2015년부터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가 준비왔던 학교시설에 관한 통영전체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원탁토론을 벌인다는 것.

이에따라 1차 학부모로 구성된 설문조사팀구성, 2차 각 학교 행정실을 통한 교육환경실태조사, 3차 교사 796명, 학생 3099명, 학부모 3499명 대상 설문조사 등의 결과를 기초로 시설분야의 시급한 개선점과 시설에 포함된 교육적요소와 인권에 공감하는 원탁토론을 개최한다고 목적을 설명했다. 참고로 당일 오전과 오후에 나눠 2번의 토론이 진행된다.

문의는 통영시 북신동 송림데파트상가 205호(전화 010-2060-2689)로 하면 가능하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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