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6일 진주 서부센터 교류공간에서 선배기업과 함께하는 창업길잡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루아토 변홍주 대표는 미강과 버섯균사체를 활용해 뷰티푸드를 중점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 경남창조센터에서 개최한 I-Gen Challenge 공모전에서 ‘6차산업 비즈니스 모델개발’ 분야에서 1등을 수상한 기업이다.

선배가 걸어온 길을 후배 창업기업들이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해 애로사항등을 상담해주고 국내·외 판로개척을 할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서 빠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나루아토 변홍주 대표는 농수산 항노화 분야에서 창업하기는 엄청나게 힘든 분야인데, 본인이 걸어온 길을 알기 쉽게 후배기업들에게 지도해 줌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여서 빠르게 성장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남창조센터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스타트업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선배기업과의 만남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항노화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