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읍·칠원읍·군북면에 전기차 1대씩
함안군은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읍·면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가야읍과 칠원읍, 군북면에 전기차 각 1대씩 전달하여 맞춤형 복지차량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활성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읍·면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을 단계적으로 보급 중이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은 읍·면사무소가 일반 행정업무에서 특성화된 지역복지 중심으로 개편,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발굴해 공공·민간 자원을 활용한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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