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어머니, 행복한 가정
합천군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제2기 열린 어머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에서는 현대사회의 어머니의 역할은 무엇인지, 가정 내 어머니로써의 위치를 되새겨보는 기회의 일환으로 ‘제2기 열린 어머니학교’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나에 대하여 알기’,‘남편과 나의 관계’,‘자녀와의 관계’,‘행복한 가정’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이연화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장은 “가정 내의 어머니란 무엇인가의 의문점으로부터 시작되는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이 시대의 어머니란 무엇인지 답을 얻고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운영포부를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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