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규일자리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양산시 신규일자리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10 19:0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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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일자리정책과 연계해 각 부서 의견 나눠
▲ 양산시는 지난 8일 부시장실에서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 새정부의 일자리정책과 연계해 각 부서에서 발굴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는 지난 8일 부시장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실국장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덕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새정부의 일자리정책과 연계해 각 부서에서 발굴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장년 고용창출을 위한 장년고용지원금 사업을 비롯해, 창업·창직 지도자 양성사업, 맞춤형 아이케어(ICare) 서비스 등 38건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놓고 함께 논의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은 내년도 시책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시는 일자리중심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추진 사업에 대한 에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더 좋은 일자리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일자리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강덕출 부시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경기 침체 등 소비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만큼 새롭고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발굴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에 53건의 신규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올해 시행가능한 청년인턴 지원사업 등 5건의 사업을 2회 추경에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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