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립도서관 추석연휴 독서지원 활성화
양산 시립도서관 추석연휴 독서지원 활성화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10 19:0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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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권수 2배 확대·연체자 페널티 해제

양산 시립도서관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월 추석연휴가 10일로 늘어남에 따라 연휴기간 중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 읽는 양산’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출권수를 두둑하게 확대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양산시립도서관·웅상도서관·양산영어도서관·상북어린이도서관은 9월 27일~10월 1일 연휴 전 5일간 도서대출·연체자를 대상으로 대출권수 2배 확대 및 연체 페널티를 해제해 줄 예정이다.

두 가지 혜택은 긴 연휴동안 독서를 하고자하는 이용자의 독서 욕구에 부응하고 연체로 인해 대출이 불가한 시민들을 구제해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추석 연휴 시립도서관은 10월 2~6일, 9일 휴관하고, 7~8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에 독서삼매경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채움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392-5900), 웅상도서관(392-5950), 영어도서관(392-5940), 상북어린이도서관(392-5936)로 문의하면 된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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